According to Wikipedia, Hypnagogia is:
“the experience of the transitional state from wakefulness to sleep: the hypnagogic state of consciousness, during the onset of sleep (...) Mental phenomena that may occur during this ‘threshold consciousness’ phase include lucid thought, lucid dreaming, hallucinations, and sleep paralysis.”
The piece tries to approach the phenomena that could appear during the threshold state between wakefulness and sleep in an artistic way, using spatial audio techniques to induce auditory illusions in space. By composing music in a spatial environment, we are able to approach the auditory illusions experienced during this state of mind. These illusions are de-facto, not stereo or mono. We are hearing those illusions in a space, be it the room we are in or the room we think we are in, in that particular moment.
Hypnagogia was composed in higher-order ambisonics in the spring of 2019 and was first performed in Oslo, Norway on June 2nd, 2019.
Ernst van der Loo (born in Rotterdam, 1974) is a Dutch composer/performer based in the Oslo area in Norway. He studied sound engineering and electroacoustic composition & performance. He obtained a bachelor degree from the Institute of Sonology in The Hague, The Netherlands and a master degree at the Norwegian Music Academy in Oslo, Norway. He studied with Kees Tazelaar, Richard Barrett, Konrad Boehmer and Natasha Barrett. He has been active as a performer in the free improvisation scene next to his engagement with electroacoustic music. His current work mainly focuses on fixed media spatial audio composition. His source materials are often synthesised with analogue modular equipment. He has also been working in the theatre sector as a sound engineer, sound designer and composer, mainly for dance theatre productions.
Composer’s Website: http://ernstvanderloo.com/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편집자 주: 한국어 위키피디아에는 이 내용이 없음. 영문 위키피디아 설명으로 보임.— ‘입면入眠 선잠’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잠에 이르는 과도기적 상태의 경험: 잠에 빠져드는 동안, 의식의 최면 상태 (...). 이 '임계 의식'(편집자 주: 의식과 무의식의 문턱)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신 현상에는 바른 정신으로 하는 생각과 꿈꾸는 것을 알면서 꾸는 꿈, 환각 및 수면 마비가 있다.”
이 작품은, 공간에서의 청각 환상을 유발하는 공간 오디오 기술을 사용하여, 깨어 있는 상태와 잠든 상태 사이의 문턱에 이른 상태 동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을 예술적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공간을 염두에 두며 작곡을 함으로써, 우리는 이러한 정신 상태에서 경험한 청각 환상에 접근할 수 있다. 이 환상은 사실상 스테레오 또는 모노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있는 방이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방이든, 그 특정 순간에 공간에서 그러한 환상을 듣고 있다.
⟨입면入眠 선잠⟩은 2019년 봄에 고차 앰비소닉스로 작곡되었으며, 2019년 6월 2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초연되었다.
에른스트 판 데르 로(1974년 로테르담 출생)는 노르웨이 오슬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네덜란드의 작곡가 겸 연주자이다. 그는 음향 공학과 전자음향 작곡 및 연주 공부했다. 네덜란드 헤이그의 소리학Sonology 연구소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르웨이 오슬로의 노르웨이 음악 아카데미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케스 타젤라르 및 리처드 배럿, 콘라트 뵈머, 너태샤 배럿과 함께 공부했다. 그는 전자음향 음악 작업을 하면서 자유 즉흥연주 분야의 연주자로 활동해 왔다. 그의 현재 작품은 주로 고정 미디어 공간 오디오 작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근원 자료는 자주 아날로그 모듈 장비와 합성된다. 그는 또한 연극 분야의 음향 기술자, 소리 디자이너 및 작곡가로서, 주로 무용극 제작을 하며 일해오고 있다.
작곡가 누리집: http://ernstvanderloo.com/